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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 : Step 1 수료

2025.02.17

카카오 테크 캠퍼스 Step 1 수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약 2달 반, 즉 10주차의 카테캠 Step 1 과정이 끝이났다.

Step 1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주요 문법과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협업툴을 사용해보기도 하는 기간이었다.

Step 1 과정은 간단했다.

  • 매주차 정해진 분량만큼의 온라인 영상을 수강
  • 학습일지를 작성
  • 2차례의 과제를 진행

크게 이렇게 3가지로 나뉘었다.

💡 강의 수강

강의는 Fast campus 에서 들었으며, 나는 Android 트랙이었기 때문에, Kotlin과 Android에 대한 강의를 들었었다.

Step 1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전체 동영상의 80% 이상을 들었어야 했다. 단순히 그냥 들으면 되는 것이 아닌, 아까도 말했듯이 매주 정해진 분량만큼의 온라인 영상을 들어야 했다. 이 부분도 은근 힘든 과정이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다들 학교생활과 병행하면서 수업을 들어야 했고, 시험기간 동안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같이 하는게 힘들었다.

💡 학습일지 (TIL) 작성

사실 강의만 듣는다면 그냥 무책임하게 틀어놓아도 되었다. (그러면 안되지만) 강의를 듣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 무엇을 배웠고, 어려웠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노션에 작성해야 되었다.

그렇게 작성된 학습일지를 멘토님이 보고 피드백을 남겨주시는 형태였다.

그때는 정말 쓰기 힘들고 귀찮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기록의 습관을 만들어주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도 멘토님의 피드백이 정말 좋았다.

지금 보면 정말 대충 쓴 것 같기도 하다.

💡 2번의 과제

첫 번째 과제는 자신이 배운 언어를 이용해 숫자 야구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숫자 야구를 진행하는 방식부터 github를 통해 어떻게 제출하는지 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어 github와 조금 더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과제를 진행한 후 제출하면 멘토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좋은 피드백을 받지는 못했다. 피드백을 받고 느낀 점은, 내가 코딩을 너무 막 하고 있었구나와 코딩에도 규칙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kotlin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느껴 카테캠 중간 중간 코틀린으로 알고리즘 문제도 많이 풀었다.

2번째 과제는 오목 앱을 만드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안드로이드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앱을 어떻게 만드는지 두려웠지만, 대부분의 디자인 요소 및 라이브러리들이 이미 있어 그냥 오목 진행과 오목 승리 판단 정도만 코드를 구현하면 되었었다.

앞에서 노력했던 것들이 효과가 있었는지 피드백이 굉장히 좋아진 것 같아 뿌듯했다.

과제 풀이 방식은 다른 포스팅에서 추가적으로 설명하겠다.

비전공자로서 어쩌면 부담 가는 도전이 아니었을까 싶었지만, 나도 별탈없이 Step 1을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모두들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