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테크 캠퍼스] : 수료

Step 3 그리고 끝
지금까지 Step 1, Step 2를 해왔고 마지막 신규 서비스 구현 단계인 Step 3만 남았었다. Step 3는 아이디어 톤에서 도출한 계획들을 바탕으로 백엔드와 안드로이드 트랙이 협업해 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전체적인 프로젝트는 위와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었고, 큰 프로젝트를 개발해본 적이 없기에 '12주 정도면 적당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기말고사와 같은 학교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Step 3를 진행할 때에는 매주 1회 ZEP에서 팀 별로 미팅을 하고, 기록해야 했고,

매주 진행한 내용을 궁금한 점과 함께 pr을 남겨야 했다.

이렇게 pr을 날리면 현직 멘토 분께서 세세히 코드 리뷰를 달아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지금 코드에서 부족한 점과 현재 기술 구현이 어려운 점들을 알려주셔서 든든했다.

이렇게 완성한 코드를 이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배포만 하면 되었는데, 알고보니 구글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테스트가 꽤 많이 필요했다. 최종 제출 시간까지 테스트를 다 하지 못할 것 같아 원스토어로 배포 방향을 돌렸다.
💡 어려웠던 점
우리 조는 백엔드 5명 안드로이드 2명이어서 프론트 단에서 구성하는 것들에 비해 인원이 턱없이 부족했다.


2명일수록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여, Issue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고,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였다.

Issue 단위로 PR을 날려 서로에게 코드 리뷰를 해주어 코드를 더욱 더 보완했다. 인원이 적어서 엄청 힘들었지만, 또 인원이 없어서 서로 오히려 자주 회의하고, 바로바로 보완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 트랙 요구사항에 맞게 계속해서 오류 잡고, 변경해준 백엔드 트랙 조원분들에게도 굉장히 고마웠다.
위 링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github를 확인할 수 있다.
💡 느낀 점
시간이 조금 더 충분하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 학교생활과 병행이 아닌 온전히 개발에 집중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여러가지 힘든 점과 아쉬움이 남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 기간이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결국 그 모든 것들이 다 성장의 발판이었던 것 같다.
2024년 가장 의미있고 좋았던 것을 고르자면 역시 카카오 테크 캠퍼스 아닐까 싶다. 이 포스팅은 회고록에 가까우니, 앱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 적겠다.